김연아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30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는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갈라쇼에서 김연아는 에이브릴 라빈이 부른 존 레넌의 ‘이매진(Imagine)’에 맞춰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갈라쇼는 김연아의 은퇴 전 마지막 무대가 될 예정이다.
지난 21일과 22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에 출전한 김연아는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아디오스 노니오’에 맞춰 완벽한 연기를 펼쳐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의문스러운 판정 결과로 은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김연아의 마지막 무대여서 더욱 반응이 뜨겁다.
한편 피겨스케이팅 갈라쇼는 방송 3사가 동시 중계로 진행한다.
박정은 기자 peregrino@
뉴스웨이 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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