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피드가 오는 18일 기습으로 음원을 공개한다.
스피드는 ‘놀리러 간다“ 활동을 마친 후 히트 메이커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신곡 발표를 준비하고 있으며 편곡에는 스피드 멤버들이 함께 참여하기도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한 신곡은 3주 후 전격 공개 되며 그에 앞서 18일 정오에는 리더 태운의 자작곡 ‘좀비파티’가 깜짝 공개 된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첫번째 미니앨범 ‘SPEED CIRCUS(스피드 서커스)’를 준비하던 당시 함께 준비했던 곡인 ‘좀비파티’는 스피드의 리더 태운이 작사·작곡을 했으며 이단옆차기 사단인 라디오 갤럭시가 작곡과 편곡에 힘을 더했고 일렉트로닉의 베이스 기반에 리드미컬한 힙합 소스를 가미함과 더불어 특수효과로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워 넘치는 음악으로 탄생되었다.
함께 공개 되는 ‘좀비파티’ 뮤직비디오는 곡의 분위기를 100% 살려주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퍼포먼스가 담겨 있으며 180도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도 만나 볼 수 있다.
스피드의 신곡 ‘좀비파티’는 18일 정오에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 되며 3주 후에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한 신곡이 공개 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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