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중년 배우 이창훈이 연하 아내와의 연애담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하는 세대공감 연애토크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연출 문태주, 이하 로더필)’에서 리얼한 연애담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는 것.
‘로더필’ 첫 방송에서 이창훈은 연하 아내와의 반전 연애 경험담을 털어 놓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창훈은 원래 연애를 할 때 손을 잡고 싶으면 잡고, 키스를 하고 싶으면 해야 할 정도로 적극적이고 대범한 연애 스타일을 자랑했다고.
하지만 “지금의 아내와 연애 당시 스킨십을 시도하면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한번 맞으면 어떡하지 걱정했었다”고 털어 놓아 ‘로더필’ MC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창훈이 전하는 생생한 연애담이 이 날 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
‘로더필’ 제작진은 첫 녹화 이후 “데뷔 25년만에 첫 예능 MC로 발탁된 이창훈의 활약상을 기대하셔도 좋을 정도”라고 전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전했다. 10명의 MC 중 가장 연장자이자 다채로운 방송경력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풍성한 입담이 30-40 여심까지 사로잡을 만하다는 것.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전현무, 박지윤, 라미란, 이창훈 등 총 10명의 MC겸 로맨틱 마스터가 출동하는 집단 연애 토크쇼. ‘연애 It 수다’,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썸톡’ 총 3가지 코너로 꾸며지며 각 세대, 연령대 등을 대변하는 다양한 출연진들의 실제 경험에서 우러난 유용한 연애 솔루션들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 할 전망이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lococo@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