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타이틀곡 ‘오늘 뭐해’로 컴백무대를 갖는 그룹 포미닛이 첫방송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포미닛은 어제 ‘오늘 뭐해’로 MNET의 '엠카운트 다운'에서의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화려한 컴백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은 17일 5집 미니 음반 '4MINUTE WORLD(포미닛 월드)'의 타이틀곡 ‘오늘뭐해’로 컴백한 포미닛의 첫 번째 무대가 펼쳐져 독특한 퍼포먼스로 관심을 모았다.
대기실 뒤에서는 첫 방송을 기념해 팬들이 준비해준 ‘오늘 뭐해’ 떡과 함께 컴백의 긴장을 푸는 포미닛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포미닛 멤버들은 ‘오늘 뭐해’ 떡을 들고 장난을 치거나 카메라를 보며 여유 있게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또 이번 앨범 '포미닛 월드'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유닛 별로 사진을 찍으며 상반된 분위기로 시선을 끌며 첫 번째 컴백 무대를 기념했다.
특히 이 날은 타이틀곡 '오늘 뭐해' 뿐만 아니라 포미닛의 유닛곡 허가윤 - 현아가 호흡을 맞춘 '들어와'와 지현 지윤 소현이 노래한 '알려줄게'의 무대도 공개하면서 포미닛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긴 공백을 깨고 돌아온 포미닛의 매력을 뽐냈다.
한편 포미닛의 타이틀곡 '오늘 뭐해'는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 형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곡으로 '이름이 뭐예요?'에 이어 연이은 히트곡이 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오늘 뭐해'로 공개 직후 다수의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벌써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포미닛은 21일 오후 KBS2 '뮤직 뱅크'를 통해 또 한 번의 스페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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