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주일간 기저귀 분유 등 각종 유아용품을 한자리에 모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제 1회 유아용품 대전’행사를 연다.
유아를 둔 가정이라면 한 번쯤 기저귀와 분유로 인해 가계부담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기저귀와 분유 몇 개만 구매해도 10만원이 훌쩍 넘기기 쉽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롯데슈퍼의 ‘유아용품 대전’을 잘 이용해 볼 필요가 있다.
먼저 기저귀는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마미포코 대형, 특대형은 정상가 2만5500원에서 50% 할인된 1만2750원에 판매하고 하기스 보송보송 팬티도 40% 할인된 1만1900원에 판매한다.
기저귀 중 가장 인기가 좋은 하기스 매직팬티도 22% 할인된 1만7900원에 판매한다. 기저귀만 총 20여종을 이번 행사를 통해 할인 판매한다.
평상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기 힘들었던 분유도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남양 임페리얼 XO는 정상가 2만4800원에서 20% 할인된 1만9680원에 판매하고 매일 앱솔루트 명작도 정상가 2만6800원에서 20% 할인된 2만1440원에 판매한다.
기저귀와 분유 외에 유아에 필요한 각종 용품과 먹거리도 ‘제 1회 유아용품 대전’을 통해 할인 판매한다.
하기스 도톰한 물티슈는 22% 할인된 8990원, 그린핑거 마이키즈 로션과 샴푸는 각각50% 할인된 1만250원과 7750원에 판매하고 B&B젖병 세제와 용기도 20~30% 할인 판매한다.
유아용 과자 생산 브랜드로 유명한 일본 와코도 제품 10종도 30% 할인 판매하고 유아용 음료수도 25~30% 할인 판매한다.
롯데슈퍼의 ‘제 1회 유아용품 대전’에는 총 100여종의 유아용품이 동시에 할인 판매되고 롯데슈퍼 전국 전 점포에서 동시에 할인 판매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jhjh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