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 주 분양시장
부동산써브는 4월 첫째 주에는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11곳, 당첨자 계약 8곳, 견본주택 개관 8곳 등이 예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신안종합건설은 3일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26블록 ‘신안인스빌리베라2차’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전용 59~84㎡ 총 644가구로 구성됐다.
GS건설은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711번지에 개나리6차를 재건축 해 공급하는 ‘역삼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 59~114㎡ 총 408가구 규모로 이중 8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동일 유승종합건설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보금자리지구 S2블록 ‘구월 보금자리지구 한내들 퍼스티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 74~124㎡ 총 860가구로 구성됐다.
같은 날 한양이 세종시 3-2생활권 M5블록과 3-3생활권 M4블록에 공급하는 ‘한양 수자인 와이즈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3-2생활권 M5블록은 전용 59~84㎡ 총 773가구로 구성됐고 3-3생활권 M4블록은 전용 59~84㎡ 총 1397가구로 규모로 구성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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