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삼성엔지니어링의 2012년 연결 매출액의 7.88%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 프로젝트는 이탈리아 국영 석유·가스회사 ENI가 발주한 이라크 주바이르 유전 개발 프로젝트의 북부 패키지다”라며 “하루에 2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는 가스-오일 분리 플랜트”라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 조달, 시공,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하며 오는 2016년 10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은서 기자 spring@
뉴스웨이 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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