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의 권소현이 선배 임창정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건넸다.
포미닛의 권소현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포미닛 새 멤버’ 영상을 링크하면서 ‘새 멤버=임창정 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 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는 최근 온라인 사이트에서 많은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았던 영상으로 지난달 3월 21일 KBS2 ‘뮤직뱅크’에서 있었던 포미닛과 임창정의 대기실 상황 영상 속 한 장면이다. 포미닛은 이 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오늘 뭐해’의 하이라이트 부분에 맞춰 일명 ‘페로몬 댄스’를 선보였다.
같은 날 컴백 무대를 갖는 임창정이 옆에서 완벽한 안무와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포미닛의 안무를 따라 하면서 '포미닛 새 멤버'로 거론이 되는 등 네티즌들이 포미닛과 임창정의 완벽한 조합에 주목하고 있다.
포미닛과 임창정이 함께 '오늘 뭐해'의 완벽한 안무를 선보인 이 영상은 SNS를 통해 '포미닛 새 멤버 임창정'이라는 제목으로 급속하게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포미닛 멤버들 역시 관련 영상을 링크하며 자신의 퍼포먼스를 단번에 유쾌하게 연출해 준 선배님께 감사함의 인사를 전했다.
포미닛은 음악 프로그램에서 타이틀곡 ‘오늘 뭐해’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오늘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멤버들의 깜찍한 먹방은 물론 포미닛만의 발랄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