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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전체 1위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전체 1위

등록 2014.04.03 08:13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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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전체 1위 기사의 사진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전체 1위를 지켰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감격시대’는 11.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달 27일 방송분 12.3%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두성(최일화)이 정태(김현중)와 옥련(진세연)의 언약식에 독이 든 술을 준비해 정태를 죽이려는 계획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는 10.4%, SBS ‘쓰리 데이즈’는 7.9%를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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