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지민과 정태호가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 새 MC로 합류, 이슬기 아나운서와 함께 봄 개편을 맞아 신설된 코너 등을 선보이며 당당하게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5월 출산을 앞둔 안방마님 장윤정을 대신해 개그우먼 김지민과 이슬기 아나운서가 후임 MC를 맡았고, ‘먹코치’ 김준현을 대신해 ‘끝사랑’ 정태호가 투입됐다.
또한 새 MC들은 첫 녹화부터 화끈한 댄스 신고식을 치뤘는데 에이핑크 나은, 김지민, 이슬기가 함께 아이돌 깜찍 댄스에 도전하며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칼군무 댄스 실력에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이외에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하며 새 MC와 함께하는 위기탈출 넘버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이번 주부터는 새롭게 신설된 코너 '위기를 탈출하는 法'이 소개될 예정. 절체절명의 순간 ‘이것’을 모른다면 안전을 위협받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툼과 인생을 뒤흔들 수 있는 분쟁까지! 당신을 살릴 수 있는 넘버원의 판단 '위기를 탈출 하는 法'이 소개된다.
이번 주 '위기를 탈출하는 法'은 '생명을 살리는 응급구조에도 법적인 분쟁이 따를 수 있다?!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 편. 처음 선보이는 코너이니 만큼 새 MC 정태호가 직접 출연해 심폐소생술에 관련한 모든 내용과 정보를 공개한다.
특히 극중 여자친구로 나오는 윤태진 아나운서와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애교넘치는 모습으로 능청스러운 커플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또한 '안전사용설명서-전기레인지' 편에서는 이수나 고부가 출연해 올바른 전기레인지 사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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