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해보험은 지난해 8월 어린이 보육시설 남산원을 방문한 이후 올해도 기업 후원의 인연을 이어갔다.
지난 7일 에이스손해보험의 임직원 봉사자들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남산원의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시설내 인조잔디를 조성하는 공사에 참여했으며 회사는 인조잔디 설치에 필요한 비용 50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남산원과의 기업 후원을 지속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는 바로 저희 에이스가 고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하는 기업의 취지와도 같고 작게 나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일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희채 기자 sfm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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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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