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한 ‘앙큼한 돌싱녀’는 8.2%(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분 8.8%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나애라(이민정)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전하며 프러포즈를 하는 차정우(주상욱)가 애라에게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골든크로스’는 5.7%, SBS ‘쓰리데이즈’는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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