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정규 12집 ‘흔한 노래’ 활동을 마무리한다.
지난 3월 정규 12집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흔한 노래’로 국내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명품 발라더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케 한 임창정이 정규12집 활동을 마무리한다.
타이틀 곡 ‘흔한 노래’는 아이돌 그룹 음악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따뜻한 3월 봄날 남녀노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올라 베테랑 실력파 가수의 위엄을 보여주었고, 음악 방송 출연과 라디오 출연 등을 통해 오랜 시간 임창정 음악을 기다려온 대중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활동 기간 동안 여타 아이돌 그룹과 같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임창정은 정규12집 활동을 마무리 한 후 곧 바로 5월에 있을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 준비에 돌입한다.
한편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임창정은 오는 5월부터 서울 부산 대전 전주 인천 광주 등 전국 각 지역을 돌며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전국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공연은 오는 5월 23일 금요일 잠실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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