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한 ‘앙큼한 돌싱녀’는 9.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8.2%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차정우(주상욱)가 과거 이혼 전 나애라(이민정)가 자신의 아이를 유산했던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골든크로스’는 5.0%, ‘SBS ‘쓰리데이즈’는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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