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몰디브 여행사진 공개··· “선남선녀가 따로없네”

엄태웅·윤혜진 부부(사진=윤혜진 트위터)

엄태웅·유혜진 부부의 몰디브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윤혜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 남편 가르쳐주는데로 발레 잘하네”라며 “시선은 알아서도 잘하네 역시”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태웅·윤혜진 부부는 두 손을 꼭 잡은 채 몰디브 해변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지난해 1월 엄태웅은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국립 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 윤혜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결혼 5개월 만에 득녀하는 경사를 누리기도 했다.

한편 엄태웅·윤혜진 부부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태웅·윤혜진, 부럽다”, “엄태웅·윤혜진, 두 사람 예쁜 사랑하길!”, “엄태웅·윤혜진, 나도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수 기자 h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