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앙큼한 돌싱녀’는 9.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방송분 9.1%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한때 부부였고 이혼한 사이인 차정우(주상욱)가 전부인 나애라(이민정)에게 다시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골든크로스’는 5.3%, SBS ‘쓰리데이즈’는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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