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 언론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대우 감독과 출연 배우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이 참석해 영화‘인간중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영화 ‘인간중독’은 1969년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아내가 있는 엘리트 군인 김진평(송승헌)이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연)과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진솔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김대우 감독,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주연의 '인간중독'은 오는 15일 개봉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