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개최되는 푸마 트리플스쿼드 페스티벌은 ‘축구’를 주제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작품과 세계적인 축구 선수 펠레 관련 소장품 전시를 비롯해 스포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2:2 풋살 경기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정대세(수원) 선수가 풋살 경기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축구를 모티브로 한 회화, 그래픽, 미디어 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 작품과 푸마 선수를 모티브로 한 이색적인 작품 등에서 푸마의 축구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다. 국내 축구 관련 수집가의 소장품인 펠레 유니폼과 의류, 신발 등 펠레 관련 콜렉션을 전시한다.
전시회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를 컬쳐로 접목시킨 공연팀 킹오브컨넥션, 콘크리트정글과 댄스팀 몬스터우팸, 쏘울시스터즈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트리플스쿼드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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