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최다니엘, 제대로 당했다···강지환에게 법정관리인 뺏겨

‘빅맨’ 최다니엘이 강지환에게 제대로 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빅맨’에서는 김지혁(강지환 분)에게 당하는 강동석(최다니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혁은 자신이 당한대로 강동석에게 반격을 시도했다. 이면계약서와 노조 녹음 등으로 강동석을 위협한 것이다. 하지만 부장판사는 지혁의 사기죄 집행유예를 근거로 그에게 결격사유가 있다고 판단해 반격은 실패로 돌아가는 듯 했다.

하지만 부장판사는 지혁의 자기죄 집행유예를 근거로 그에게 결격사유가 있다고 판단해 결국 반격은 실패로 돌아가는 듯 했다.

하지만 직원들과 다정하게 이야기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지혁의 모습을 본 부장판사는 마음을 바꿔 지혁의 손을 들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