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4일 30년만기 미국 달러화 표시 채권 10억달러와 10년 만기 유로화 표시 채권 7억5000만유로(10억달러 상당)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30년 만기 미국 달러화 표시 채권은 72.5bp(베이시스 포인트)의 가산금리가 적용된 4.143%(표면금리 4.125%)로 발행했다.
특히 30년 만기 외화표시 외평채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10년 만기 유로화 표시 채권은 57bp 가산금리가 적용된 2.164%(표면금리 2.125%)다.
조상은 기자 cse@
관련태그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cs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