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주제로 만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프리미엄 사이클링 문화 저변 확대에 앞장서온 ‘와츠 사이클링’의 후원으로 만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상공모전을 실시하고 해당 영상으로 9월 중 독립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독립영화제는 라이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탄생되는 할리데이비슨이 대중들에게 어떻게 어필되고, 영상으로 표현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를 소유하지 않은 이들에게도 브랜드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휴대폰 카메라와 같이 영상장비만 소지한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게 참여 폭을 넓혔다.
참가를 위해서는 우선 할리데이비슨 주제로 해 10분 이상의 자유 영상을 촬영하고 간단한 편집 후 개인 유튜브(youtube) 계정에 ‘할리데이비슨 독립영화제’라는 말머리와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이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신청양식을 마케팅팀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하면 모든 접수가 완료된다.
영상 공모 마감일은 8월 31일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9월 중 서울 시내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독립영화제 형태로 상영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최우수 공모작 상금 300만원을 비롯, 총 15명에게 상금과 상패, 할리데이비슨 의류 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며 참가 방식은 개인 및 팀별 모두 가능하다.
강태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이사는 “라이더들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는 할리데이비슨을 표현할 수 있는 방식도 다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영상에 할리데이비슨을 담아내는 과정을 통해 할리데이비슨이 내재하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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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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