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과 연인 박시은이 커플화보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얼굴도 자주 못보고 강원도에서 촬영에 고생한다고 늘 응원 걱정해주는 박선배 우리 시은이 ^^ 하루 날 잡아 즐겁게 화보촬영 마침 모든스텝들 고생했고 몸은 힘들고 지쳤지만 힘내서 다시 강원도로 갑니다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태현 박시은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다.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은은 손을 꼭 잡고 다정한 포즈로 서 부드럽게 미소를 짓고 있다.
진태현 박시은 커플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태현 박시은 여전히 잘 어울린다" "진태현-박시은, 결혼은 언제 하시죠" "진태현-박시은 결혼 임박했다고 하지 않았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은 2011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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