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쌍둥이 아빠' 송일국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으로 합류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5일 "송일국의 섭외는 슈퍼맨 방송 초창기부터 논의 돼 왔던 사안"이라며 "아직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세 쌍둥이의 모습과 그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또 한번 불가능에 도전하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첫 촬영을 마친 송일국은 그 누구보다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 세 쌍둥이 탄생 이후 아내를 도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이에 숙련된 모습의 '세 쌍둥이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배우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세 형제의 엄마 없는 48시간은 내달 6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 정말 대단하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대한민국만세 엄청 기대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그럼 이휘재가 빠지는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아이들과 아빠들이 좌충우돌 48시간을 함께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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