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엑소 찬열이 매운 닭발 앞에 쓰러졌다.
6월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이소라에게 매운 음식을 먹이기 위해 찬열, 박민우, 홍수현이 닭발 음식점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찬열은 매운 닭발에 도전했지만 끝내 다 먹지 못하고 일어나 주스를 마시며 고통스러워하자 이를 지켜보던 박민우는 “또 한 번 성장하는 것”이라며 찬열을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닭발의 매운 맛에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쓰러진 박민우와 찬열의 모습을 보던 홍수현은 “결국 진정한 승자는 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경 기자 cr21@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cr2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