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수납공간 갖춰 다양한 휴가용품 휴대에 편리
토털 패션 기업 이에프씨가 전개하는 에스콰이아 컬렉션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시로 휴가를 떠나는 여성들을 위한 ‘클로디’ 백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스콰이아 컬렉션의 ‘클로디’ 백은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느낌을 살리면서 무게를 가볍게 해 이동이 많은 휴가지에서도 부담이 없다. 뿐만 아니라, 휴대폰용 포켓을 포함한 총 7개의 포켓을 갖춘 넉넉한 수납공간은 휴대품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휴가지에서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이보리와 레몬 컬러가 은은하게 조화를 이룬 컬러와 그라데이션 기법이 가미된 독특한 가죽 가공을 통해 시간이 흐를수록 깊은 컬러감이 살아나며, 세련된 빈티지 감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줘 세련된 도시 여행자의 패션을 완성시킨다.
에스콰리아 컬렉션 관계자는 “휴가지에서 패션은 평소와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 휴가를 위한 백을 별도로 구매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라며 “에스콰이아 클로디 백은 도심 휴가지에서 완벽한 패션 연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휴가 이후 일상에서도 활용성이 높아서 실속파 패셔니스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콰이아 컬렉션의 클로디 백은 전국 에스콰이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47만5000원.
신원경 기자 loveslee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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