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15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64달러 하락했다고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1.32달러, 0.02달러가 올라 배럴당 108.39달러, 102.0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주요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하락했다. 보통 휘발유는 0.93달러 내려간 114.60달러로, 경유는 0.10달러 내린 118.33달러, 등유는 0.28달러 떨어진 118.46달러에 거래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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