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이 박현빈을 경계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집을 방문한 박현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현빈은 도경완-장윤정 아들 연우를 안고 ‘샤방샤방’을 부르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박현빈은 장윤정과 연우, 자신을 가리키며 “이렇게 쓰리샷은 안 어울리나요? 어차피 나도 도경완과 나이가 같지않냐”고 너스레를 떨어 도경완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어 장윤정에게 “누나랑 내가 전혀 확률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도경완은 “네가 여기 오면 안 되지”라고 말하며 질투했다.
이를 지켜본 장윤정은 “너무 귀여웠다. 같이 살면서도 그런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현빈, 장윤정 좋았던거 아냐?” “박현빈 도경완, 너무 귀엽네” “도경완 장윤정 아이, 천사가 떠로 없네” “박현빈 도경완, 귀엽네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
뉴스웨이 신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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