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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박윤경-유지나 “요즘 후배들 인사 안해···차에서 대기”

‘여유만만’ 박윤경-유지나 “요즘 후배들 인사 안해···차에서 대기”

등록 2014.08.21 11:00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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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박윤경 유지나. 사진=KBS2 '여유만만'여유만만 박윤경 유지나. 사진=KBS2 '여유만만'


'여유만만' 박윤경과 유지나가 예의를 갖추지 않는 후배들을 언급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트로트의 여왕' 특집으로 김혜연 박윤경 유지나 윤수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계! 이건 정말 민감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이 때 등장한 것이 '인사'였다.

유지나는 "요즘 신인가수들은 인사를 잘 하지 않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윤경을 "요즘에는 (선후배가 아닌) 인기순으로 된 것 같다. 예전에는 선배를 찾아가 인사를 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엔 다들 차 안에서 대기를 하고 그러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지나는 "후배들이 각성해야 한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 신인들도 다 우리 나이게 된다"며 "선배들한테 잘 해야 선배도 뭐라고 해주고 싶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여유만만' 박윤경 유지나 선후배 관계에 대한 생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유만만' 박윤경 유지나, 요즘 후배들때문에 놀랐을듯" "'여유만만' 박윤경 유지나 말이 맞는듯" "'여유만만' 박윤경 유지나, 많은 활동해주세요" "'여유만만' 박윤경 유지나 노래 다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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