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가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하며 중태에 빠진 권리세를 응원했다.
선예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은비를 비롯해 친지분들, 지인들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선예는 "나머지 멤버들 그리고 (권)리세 수술이 무사히 진행되고 또 건강히 회복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며 중환자실로 옴겨진 권리세, 이소정의 건강과 쾌유를 기원했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이날 오전 1시 30분경 스케줄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승합차가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는 사고 직후 수원 성빈센트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고, 멤버 권리세는 수술중단 중환자실行, 이소정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멤버들과 레이디스코드 스태프들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선예,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애도-권리세 수술 중단 응원에 네티즌들은 “선예,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애도-권리세 수술 중단 응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예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애도-권리세 수술 중단 응원, 정말 충격적이다” “선예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애도-권리세 수술 중단 응원, 진심으로 안타깝다” “권리세 수술 중단 정말 안타깝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고은비의 빈소는 3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일 진행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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