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운전 전동차에는 승객이 없었지만 철로 한가운데 전동차가 멈춰 선 여파로 뒤따라오던 인천·수원 방향 지하철과 전철 운행이 각각 25분씩 지연됐다.
서울메트로 측은 이번 열차 정지 사건이 보조전원장치 이상에 따른 사고로 보고 있으며 해당 전동차를 구로 차량기지로 이송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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