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시청률이 종영을 1회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1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전국기준 시청률은 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3%보다 0.5%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세영(최지우 분)이 명화(조미령 분)에게 나홍주(박하선 분)가 자신의 간병을 맡을 수 있게 부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야경꾼 일지’는 11.3%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KBS2 ‘연애의 발견’은 6.9%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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