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뮤지컬 ‘온조’(연출 김도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뮤지컬 배우 유상화, 김원주(포맨), 박혜미, 이루미(퀸비즈), 김민수, 이상현, 이윤표, 이동윤(개그맨)를 비롯한 주연배우와 김도형 연출, 이은혜 음악감독이 참석했다.
‘온조’는 2000년 전 백제의 건국 신화 속 청년 온조의 사랑이야기를 그렸으며,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인물들이 화려하고 감각적인 미디어퍼포먼스와 선율로 탄생한 창작뮤지컬이다. 한편 뮤지컬 ‘온조’는 내달 1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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