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미노가 조인성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미노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살면서 처음으로 사진 찍자고 부탁해 본 연예인, 조인성이 내 어깨를 감싸줬다. 감싸줬어.. 감싸 안아줬어. 아.. 내 동생 인성이라 부르고 싶다. 1박 2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노는 1박2일 촬영지 실미도에서 조인성, 김기방과 함께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자체발광하는 조인성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1박2일 미노 조인성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미노 조인성 둘 다 잘생겼네" "1박2일 미노, 조인성이랑 만나서 무한감격했구나" "1박2일 미노, 조인성이랑 사진찍어서 좋겠당" "1박2일 미노 조인성 둘 다 매력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노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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