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니콜의 솔로 컴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25일 오전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니콜의 솔로 데뷔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니콜은 현재 데뷔곡을 확정한 상태로 현재 보컬 및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효리와 걸그룹 스피카 소속사인 B2M엔터테인먼트와 10월 컴백을 두고 논의 중이다.
이와 관련해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컴백 등에 대해 조율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제2의 이효리’를 연상시키는 곡으로 데뷔할 예정인 니콜은 카라 활동 당시 함께 했던 매니저가 대표로 있는 B2M에 둥지를 틀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만 하다.
한편 니콜은 몸담고 있던 DSP미디어 계약 종료 후 카라에서 탈퇴해 솔로 데뷔를 위해 개인 연습과 훈련에 매진해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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