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배드키즈(모니카 봄봄 지나 유민 하나)가 두 번째 싱글앨범으로 컴백한다.
배드키즈 소속사 주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배드키즈가 11월 초 컴백을 목표로 2집 작업에 한창이다”라며 “신곡은 전 곡인 ‘귓방망이’와 비슷한 장르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배드키즈의 새 신곡은 ‘아이돌 히트 제조기’로 불리는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드키즈는 앞서 지난 25일 오후 11시경 지방 공연을 가던 중 멤버들이 타고 있던 차에 새가 날아들며 앞 유리를 가격하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아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배드키즈는 지난 3월 작곡가 단디가 프로듀싱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귓방망이’로 SNS 및 유튜브 등에서 커버댄스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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