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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시청률 소폭 상승, 동시간대 ‘최하위’ 여전

’달콤한 나의 도시’ 시청률 소폭 상승, 동시간대 ‘최하위’ 여전

등록 2014.10.02 08:14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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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사진=SBS 화면 캡쳐'달콤한 나의 도시'./사진=SBS 화면 캡쳐


‘달콤한 나의 도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 전국기준 시청률이 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6%에 비해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송이가 엉망진창인 하루를 보내고 엄마와 싸운 뒤 다음날 언제 싸웠냐는 듯 다정하게 데이트에 나서거나 엄마에게 100만원의 용돈을 주는 등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5%, KBS2 ‘풀하우스’는 3.6%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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