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6일 일요일

  • 서울 25℃

  • 인천 27℃

  • 백령 23℃

  • 춘천 26℃

  • 강릉 30℃

  • 청주 28℃

  • 수원 26℃

  • 안동 27℃

  • 울릉도 26℃

  • 독도 26℃

  • 대전 28℃

  • 전주 29℃

  • 광주 29℃

  • 목포 27℃

  • 여수 29℃

  • 대구 30℃

  • 울산 31℃

  • 창원 29℃

  • 부산 28℃

  • 제주 28℃

차범근 전 감독 삼남 차세찌 씨, 폭행 혐의로 입건

차범근 전 감독 삼남 차세찌 씨, 폭행 혐의로 입건

등록 2014.10.03 19:01

김민수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차범근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28) 씨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이날 오전 3시10분쯤 강남구 논현동 한 유명 클럽에서 김모(23) 씨를 주먹 등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차씨는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춤을 추던 중 몸이 무딪혔다는 이유로 시비 끝에 클업 밖으로 김씨를 데리고 나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 측은 “차씨가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상태”라며 “사안이 경미하다고 판단해 일단 귀가시켰다”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