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에서 인기를 모은 남영주가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남영주는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 무대를 선보였다.
남영주는 데뷔 앞서 공개한 이미지 속 볼륨감 넘치는 고혹적인 몸매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이끈 바 있다.
이날 남영주는 가죽과 레이스 소재가 쓰인 의상을 입고 밝은 금발 머리를 하고 등장했다. 특히 도발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앞서 남영주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에서 매력적인 마스크와 애절한 목소리로 시청자들 뿐 아니라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은 가수다.
또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는 씨엔블루의 멤버 이종현이 작사와 작곡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의 유닛 그룹 태티서·2PM·에일리·어반자카파·티아라·비투비·위너·주니엘·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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