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의 아버지가 LG그룹 계열사인 LG이노텍의 이웅범 사장인 것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7일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이이경의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는 “이이경 본인은 집안 배경을 신경 쓰지 않는다. 아버지의 직업과 상관없이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이경은 지난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해 이후 KBS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이이경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너희들은 포위됐다’ ‘트로트의 연인’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닮은 것 같다”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버지가 대단하네”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대기업 사장 아들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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