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주혁 현대라이프 대표이사 내정자는 현대카드, 캐피탈 CFO(최고재무책임자)와 현대카드 금융사업본부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주혁 대표이사 내정자는 2008년 현대캐피탈 재임시 S&P, Moody’s 등 글로벌 신용평가사의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외 자본조달 채널을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장기채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현대캐피탈이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했다.
또 2012년부터는 현대카드의 금융사업을 총괄하는 금융사업본부장을 맡아 현대카드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주혁 대표이사 내정자는 “금융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험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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