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사랑하는 패셔니스타 미란다커가 인천공항을 통해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 했다.
올해만 2번째로 한국에 방문한 미란다커는 헐리웃 패셔니스타 임을 입증하듯 세련되고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미란다커는 볼륨감이 드러나는 화려한 플라워로 패턴의 점프수트와 골드지퍼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라이더 재킷을 매칭하여 편안 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룩으로 이목을 끌었다.
포인트로는 딥한 버건디 컬러가 매력적인 스퀘어 토트백인 ‘소피아백’을 더해 더욱 엣지 있는 룩을 연출 하였다.
미란다커의 패션을 완성한 잇백은 본인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의 소피아 백으로 알려졌으며, 핸들의 파이톤 소재 콤비와 펀칭이 들어간 스트랩이 특징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미란다 커 공항패션을 접한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역시 너무 아름답다“, “미란다 커 이번 공항패션도 완전 화제될듯”, “미란다 커 가방, 갖고 싶다.?” “미란다 커는 한국이 좋은가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커는 방한 기간 동안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하와이로 출국할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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