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방문 기간 아셈 정상회의의 선도연설과 자유토론 발언 등을 통해 통일 한반도가 아시아와 유럽의 연계를 완성하는 탄탄한 고리가 될 것이라며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제한했다.
또 북한과의 대화의지를 강조하며 적극적인 외교를 펼쳤다.
특히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의 회담에서는 “남북 접촉은 적극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며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는 리 총리의 발언을 이끌어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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