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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정웅인, 촬영장에 간식 쐈다 ‘배우들 훈훈’

‘끝없는 사랑’ 정웅인, 촬영장에 간식 쐈다 ‘배우들 훈훈’

등록 2014.10.23 17:21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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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끝없는 사랑' / 스토리티비 제공사진= SBS '끝없는 사랑' / 스토리티비 제공


정웅인이 ‘끝없는 사랑’ 제작진과 출연진들을 위해 간식을 제공해 화제다.

SBS주말특별기획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 제작 배선해/박희설)에서 악역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정웅인이 22일 촬영장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간식을 쐈다.

제작사 스토리티비 측에서 공개한 사진 속 배우들은 국민 간식 떡볶이와 어묵을 손에 쥐고 하나같이 행복한 모습.

특히 간식을 쏜 정웅인은 극중 악인 박영태의 모습과 달리 쑥스러워 하면서도 부드럽고 선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인상적이다. 정웅인이 제공한 간식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는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종영을 2회 남겨두고 있는 ‘끝없는 사랑’은 지난 19일 35회 방송 말미 황정음이 특검보 검사가 되어 정웅인을 체포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정웅인에 대한 복수를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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