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윤 회장은 2일 오전 10시 50분께 반포대교 남단 지점에 구도와 재킷 등 옷가지를 놔두고 한강에 뛰어내렸다.
윤 회장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구조됐다. 전해진 바로는 구조될 당시 윤 회장은 의식이 들어있었다.
현재 윤 회장은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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