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은이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현장 스태프들에게 손수 포장한 빼빼로를 전달했다.
10일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가은은 바쁜 촬영기간에도 불구하고 짬을 내어 손수 포장하는 등 정성 가득한 김가은표 선물세트를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태프들을 생각하며 정성어린 손길로 차곡차곡 리본을 묶으며 즐겁게 포장하는 김가은이 등장한다. 김가은은 “매일 함께 촬영하는 스태프들이 동료이자 남자친구인 셈”이라며 스태프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완성된 선물세트는 김가은이 직접 촬영현장에서 스태프들에게 전달했고 손수 만들어 온 정성에 스태프들이 더 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
한편 김가은은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 출연 중이며, 매주 평일 오전 9시에 방송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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