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은 바쁜 촬영기간에도 불구하고 짬을 내어 손수 포장하는 등 정성 가득한 김가은표 선물세트를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태프들을 생각하며 정성어린 손길로 차곡차곡 리본을 묶으며 즐겁게 포장하는 김가은이 보이는데 “매일 함께 촬영하는 스태프들이 동료이자 남자친구인 셈”이라며 스태프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표현 하기도 했다.
완성된 선물세트를 김가은이 직접 촬영현장에서 스태프들에게 전달했고 손수 만들어 온 정성에 스태프들이 더 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
김가은은 TV소설‘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주연이지만 막내로 촬영장의 비타민이었는데 이번 빼빼로 선물을 계기로 한층 더 밝고 쾌활한 분위기 메이커로 업그레이드 됐다.
한편 KBS2 TV소설‘일편단심 민들레’는 월-금 오전 방송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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