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부동산시장은 지난주 하락세를 이어 보합장을 보였다.
부동산 114는 11월 4째 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 0.01%, 신도시 0.00%, 인천·경기 0.01%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15%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커졌으며,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0%, 0.03%로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다.
[매매]
서울은 △성북구(0.07%) △관악구(0.03%) △도봉구(0.03%) △금천구(0.02%) △노원구(0.02%) △영등포구(0.02%) △종로구(0.02%) △강서구(0.01%) △구로구(0.02%)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강북구(-0.05%) ▽서대문구(-0.02) ▽강남구(-0.02) ▽동작구(-0.01) 등은 하락했다.
신도시는 △동탄(0.02%) △중동(0.01%)이 오른 반면 ▽일산(-0.01%)은 하락했다.
경기·인천에서는 △부천시(0.03%) △안산시(0.03%) △광명시(0.02%) △김포시(0.02%) △시흥시(0.02%)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안성시(-0.02) ▽양주시(-0.02)는 하락했다.
[전세]
서울은 △금천구(0.36%) △동대문구(0.33%) △송파구(0.32%) △영등포구(0.26%) △서초구(0.25%) △광진구(0.21%) △강동구(0.19%) 순으로 상승했다.
신도시는 △판교(0.09%) △평촌(0.02%)의 전셋값은 상승했으나 ▽동탄(-0.06%) ▽분당(-0.01%) ▽중동(-0.01%)은 하락했다.
경기·인천에서는 △안산시(0.09%) △인천시(0.07%) △수원시(0.06%) △부천시(0.05%) △용인시(0.04%)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안양(-0.02%) ▽남양주(-0.01%)는 소폭 하락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