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 진짜사나이’는 전국기준 시청률은 9.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8.8%에 비해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충청북도 단양의 피화기마을로 자급자족 여행을 떠난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급자족 여행을 떠난 가족들은 음식 재료를 직접 공수하고, 집을 고르는 등 초심 찾기에 나섰다.
또 이어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는 신병 특집에 출연했던 이들이 훈련에 동참해 군견 교육대에서 생활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는 15.2%,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런닝맨)은 10.9%를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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