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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우 대표 “달콤커피는 보고, 듣고, 마시는 복합 문화공간”

최병우 대표 “달콤커피는 보고, 듣고, 마시는 복합 문화공간”

등록 2014.12.02 10:14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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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가 지난 29일 말레이시아 다만사라 업타운점에서 최병우 대표와 파트너사인 델막스 홀딩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식을 열고 2AM의 팬사인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달콤커피 제공사진=달콤커피 제공


최병우 대표는 “커피와 한류문화, 음악콘텐츠가 결합한 달콤커피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엔터테인먼트를 보고, 음악을 듣고, 커피를 마시는 새로운 콘셉트의 복합 문화공간”이라며 “이번에 2AM을 초청해 팬사인회를 가진 것도 한류 콘텐츠와 라이브 공연 등이 차별화 됐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엔터테인먼트와 커피라는 콘셉트를 강화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 연예인의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비롯한 현지 유명 가수들의 라이브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국내 베스트셀러 음료인 ‘허니몽’의 세계화뿐만 아니라 현지화된 음료와 빙수를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메뉴를 바탕으로 달콤커피만의 카페문화를 전파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달콤커피는 향후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으로 가맹점을 확대하는 글로벌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김효선 기자 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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