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영희가 혼자가 편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쁜 나이 47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재현과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황영희와 김국진을 이어주려고 하자 황영희는 “나는 혼자가 좋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나는 결혼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게 편하다”며 자신의 생활에 만족해 했다.
그러면서 황영희는 “혼자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 국도 여행을 즐긴다. 가다가 멋진 모텔에서 월풀도 하면서 즐긴다”고 말하며 자신의 싱글인생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라디오스타’ 황영희 싱글라이프 공개에 일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황영희, 멋진 여자네” “‘라디오스타’ 황영희 씨 재치있어요” “‘라디오스타’ 황영희, 정말 좋아하는 배우” “‘라디오스타’ 황영희 씨 앞으로도 멋지게 사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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